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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흥식 님 생일 축하 합니다!

미리내꿈 2007. 3. 2. 00:03
    생일축하합니다 강흥식 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음력 01월 13일
    ☆양력 03월 02일이네요

    3월의 첫번째 금요일
    사랑받기 위해 태어나신 오늘

    사랑듬뿍~
    행복듬뿍~
    기쁨듬뿍~
    받으세요~

    강흥식 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Happy birthday~ 강흥식 님~♡
함께 축하해주신 님~ .. 좋은날♡되세요^^

민족의 뿌리와 영혼
이제는 알아야 합니다. 
 
뭐든말하고파 방
번  호 : 1863
글쓴이 : 강흥식
날  짜 : 2006.12.25 15:00  
 
한국인은 열등한 민족이므로 숙명적으로
일제의 식민지배를 받아야 한다고
세뇌시킬 필요가 있었다.
이를 위해 만든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의 회장을 조선총독부
정무총감이 맡았고, 반역자 이완용, 
권중현 등을 고문,
일제 식민사학자인 이마니시류와
이병도를 실무책임자로 삼았다.

역사초기부터 500여년동안 중국에서 온
위만조선과 낙랑군 현도군 등의 한사군이
한반도를 식민지배해 온 역사로
날조하기 위해,
환웅천왕이 건국한 신시와 단군왕검이
건국한 고조선의 4천년 역사를 말살하고,
중국의 상납을 받던 북부여ㆍ부여의
1천년 역사를 말살하여
동만주 작은 나라 동부여로 조작하고,
건국초에 중국 중심지를 점령하던
대제국 고구려를 요하 동쪽의 작은 나라로
축소하고, 3세기말~5세기말까지
중국 동부의 광활한 지역을 식민지배했던
백제를 4세기 후반에 건국된 작은 나라로
조작했다.

이런 교과서가 사실이라면
1억원을 내겠습니다.
그러나 그런 일은 없을 겁니다.
교과서가 한국사를 축소, 말살,
왜곡하고 있다는 것을
김종서 박사가 실증적, 과학적,
객관적인 연구로 밝혀냈기 때문입니다.

일제가 조작해 논 역사가 아닌,
자랑스러운 진짜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저희
참역사문화연구회(www.history.or.kr)에서
교과서를 바로잡기 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을 다음과 같이 합니다.

 

一. 역사, 문화, 사회, 도덕,
세계사 등의 국사관련 교과서가 가진
문제점

 

1. 한국을 영원히 식민지배하기를
원했던 일제는, 자랑스러운 한국의
역사문화를 축소, 말살,
왜곡시켜 부끄러운 역사문화로
조작하였습니다.
한국인에게 역사문화적 열등감을 심어주어
일제의 식민지배를 숙명적으로 받아들이게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2. 한국의 역사문화를 축소, 말살,
왜곡해 온,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 회장은
조선총독부의 2인자인 정무총감이 겸임했고,
고문에는 이완용, 박영효, 권중현 등의
반역자가 임명되었으며,
위원으로는 친일파인 이능화, 어윤적,
최남선 등이 활동했고,
고려ㆍ통일신라ㆍ통일신라 이전 시대
편찬의 실무책임자는 경성제국대학(현 서울대)
사학과 교수인 이마니시류(今西龍)와
이병도 이었습니다.

 

3.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
1932~1938년에 출판한 『조선사』에는
신시는 물론 고조선(단군조선),
북부여, 부여의 역사를 말살하고,
위만조선ㆍ한사군이 한반도 북부를
식민지배했고, 고구려와 백제의
전반기 역사는 말살하거나 부정하여 약소국의
역사로 조작하고, 고구려, 백제,
신라가 4~5세기가 되어서야
겨우 고대국가로 진입하는 것으로
왜곡하였습니다.

 

4. 1945년 일제로부터 광복된 후,
이병도는 서울대 사학(국사학)과 교수가 되었고,
그가 길러낸 고대사학자들이 전국 각 대학에
뿌리를 내렸고, 그들은 다시
그 제자들을 길러 냈고, 그 제자들은
또 다시 그들의 제자들을 길러내고 있습니다.
물론 김원룡을 비롯하여 경성제국대학에서
공부한 학자들도 그 제자들을 길러 냈고,
그 제자들은 또 그 제자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5. 한국처럼 폐쇄적인 학문풍토에서는
스승의 학설에 반하는 학설을 가지고는
학위를 따기도, 교수나 연구원 등으로
취업하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6. 따라서 한국의 환웅천왕의 신시, 고조선,
위만조선, 한사군, 부여, 고구려,
백제의 역사문화에
관련된 교과서들은 이마니시류(今西龍) 등의
일제식민사학자들과 이병도의 등의
영항력에서 해방되지
못하고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7. 그들의 영향력 아래 있는 학자들과
그 추종자들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
그들이 절대 다수이다 보니 그들이 교과서
편찬과 편집을 하는 자리를 계속 차지하고,
자신들의 학설이 다수설, 통설이라는
근거로 그들의 학설만을 그대로
교과서에 실어 왜곡된 교육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8. 그렇기에 한국인들은 한국을 영원히
식민지배하기 위하여 축소, 말살, 왜곡시켜 논
역사와 문화를 주입식으로 배울 수밖에 없고,
외침에 시달리는 약소민족의 후예라는
열등감을 강요당하면서 강대국을 섬겨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숙명적
사대주의자를 양산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9. 문제는 이것으로 만 끝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중국에서 온 위만조선이 한반도 북부를 지배했고,
위만조선을 멸망시킨 중국 한나라가 한강 이북에
현토(도)군, 낙랑군, 임둔군, 진번군을
설치해 식민지배했고, 그 현도군 고구려현에서
고구려가 나왔다는 이들의 학설이
고조선(위만조선)으로부터 고구려ㆍ발해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역사이고, 그 영역 또한
중국의 고토라고 중국이 주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준 것입니다.

 

10. 중국에서 온 위만조선, 위만조선을 멸망시킨
중국 한나라가 한사군을 설치하여 한강이북을
식민지배해 왔다는 이러한 왜곡된 역사인식은
수ㆍ당나라가 고투수복을 이유로
71년간 고구려를 침략하여
멸망시켜 버렸듯이 중국이 한강 이북이
중국의 오랜 고토라고 주장하며 영유권을 주장하고
침략해 올수 있는 명분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二. 그러나 역사적 사실은 교과서와 정반대

 

1. 그것이 역사적 사실이라면 어쩔 수 없는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2. 그러나 초ㆍ중ㆍ고등학교의 국사, 사회,
윤리, 도덕, 세계사, 역사부도,
근ㆍ현대사, 윤리와 사상, 교련 등의 교과서 내용의
상당 부분이 한국의 역사문화를 축소ㆍ말살ㆍ왜곡하고
있다는 것을
김종서 박사
(고조선연구소 소장, 중앙대 사학과 강사)가
객관적이고도 실증적으로 밝혀냈습니다.

 

3. 즉, 환웅천왕이 건국한 신시는
조작된 신화가 아니라 6,000년 이전에
건국되어 비단옷을 해 입고,
수준 높은 옥공예품을 만들어 감상하며
문화생활을 영위하던 부족연맹국가였다는 것.

 

4. 홍익인간은 단군왕검의 건국이념이 아니라
인간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하느님(하나님)과
환웅천왕의 신시 건국이념인데,
하느님(하나님)과 환웅천왕의 존재를
부정하고자 하는
특정세력에 의하여 단군왕검의
건국이념으로 조작되었다는 것.

 

5. 단군왕검이 건국한 고조선(단군조선)은
신화가 아니라
100여명 이상의 단군이 1908년 동안 실존한
고대국가로서 수십 수백개의 부족연맹국가가
연합한 제국이라는 것.

 

6. 고조선은 본래 기자조선, 위만조선보다
옛날에 있었다는 뜻으로 단군왕검이 건국한
조선(단군조선)에
“옛고(古)”자를 붙인 것인데,
단군왕검이 건국한 고조선을 부정하는
식민사학ㆍ조선총독부사학 계열 학자들이
준왕의 조선(종래 기자조선), 위만조선이
근세조선 보다 고대에 있었다는 조선이기 때문에
고조선으로 불러야 한다고 왜곡하고 있다는 것.
 
7. 신시와 단군조선의 강역은 한반도는 물론
만주와 북경ㆍ하북성 동부, 내몽고 동부지역을
포함하는 빗살무늬토기문화, 적석총문화,
비파형동검문화권이라는 것.
 
8. 위만조선의 수도는 왕검성(王儉城)이 아니라
왕험성(王險城)인데 단군왕검이 도읍했던 성에
위만조선이 도읍하고 있다고 왜곡하기 위하여
왕검성으로 조작하였다는 것.

 

9. 준왕의 한씨조선(종래 기자조선)과
한반도를 500여년동안 식민지배 해온 것으로
왜곡되어 온 위만조선은 북경ㆍ하북성 동부에 있었고,
그 수도인 왕험성은 하북성 창려에 있었다는 것.

 

10. 낙랑ㆍ현도ㆍ진번ㆍ임둔군 등의 한사군은
한반도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요녕성 서부 및
북경ㆍ하북성 동부지역에 있었다는 것.

 

11. 해모수는 주몽의 아버지가 아니라 중국
전국시대(서기전453~서기전 221)에 연나라 북쪽에 있던
북부여의 시조로서 주몽보다 최소한
200여년 이전 인물이라는 것.
 
12. 주몽은 동명왕(동명성왕)이 아니라
추모왕인데 북부여를 계승하여 동명왕이
건국한 부여 역사를 말살하는 과정에서
동명왕(동명성왕)으로 조작되었다는 것.

 

13. 이 북부여ㆍ부여는 중국 황제만 사용할 수 있는
옥갑 등을 중국 황제로부터 조공 받는
강대국이었다는 것.

 

14. 북경ㆍ하북성 북부, 요녕성 서북부, 내몽고 동부,
동몽고의 광활한 지역을 영토로 한 북부여ㆍ부여의
1,000년 역사는 동만주의 작은 나라 동부여 역사로
축소ㆍ왜곡되었다는 것.

 

15. 서기 3세기말에서 5세기 말까지 하북성, 산동성,
강소성, 복건성 등지의 광활한 중국 동부지역을
식민지배한 백제의 역사는 4세기 말에야 한반도
남서부에서 고대국가를 건국한 작은 나라로 축소,
왜곡되었다는 것.

 

16. 서기 22년에 동부여, 494년에 부여를 통합한
고구려 영역은 동쪽으로는 러시아 연해주로부터
서쪽으로는 북경ㆍ하북성 중부 이북, 내몽고 동부,
동몽고, 동 시베리아에 이른 대제국이었는데
요하 동쪽 압록강을 중심으로 한 작은 나라로 축소,
왜곡되어 왔다는 것.등의
역사적 사실을 밝혀낸 것입니다.
 
17. 이러한 김종서 박사의 실증적, 과학적인
연구 결과만이 우리를 역사문화적인 열등감에서
해방시켜주고, 중국의 동북공정, 중국의 한반도
북부에 대한 영유권 주장과
침략을 막을 수 있습니다.

 

三. 김종서 박사의 연구결과가 틀리고
교과서가 맞는다면 1억원을 내겠습니다.

 

1) 만약 김종서박사가 연구하여 밝혀낸 이러한
연구결과가 틀리고, 지금까지 우리가 배워온
교과서가 사실이라면 1억원을 내겠습니다.
 
2) 그러나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교과서가 한국사를 축소, 말살, 왜곡하고
있다는 것을 김종서 박사가 실증적, 과학적,
객관적인 연구로 밝혀냈기 때문입니다.

 

3) 역사의 진실이 극소수 학자들의 독선적,
이기적 판단에 의하여 묻혀있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김종서 박사의 연구과정을
그대로 공개하였습니다.
 
4) 즉, 김종서 박사의 연구서는 한자를
전혀 알지 못하고, 역사에 대해
문외한이라고 하더라도
읽어나가기만 하면, 기존 주류 고대사학자들이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어떻게 축소, 말살,
왜곡시켜 왔고, 교과서가 어떻게 우리역사를
축소, 말살, 왜곡시켜 왔는지 스스로
알 수 있도록 씌어 졌습니다.

 

5) 김종서 박사의 연구 결과가 많은
사람들에 의하여 읽혀지기만 하면 역사왜곡은
더 이상 일어날 수 없을 겁니다.
그러나 문제는 역사연구서를 읽는 사람들이
너무나 적다는 현실입니다.

 

6) 때문에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분들이 모여서
“교과서 바로잡기 운동을 펼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역사의 진실을 알리고,
그 분들의 힘을 모아서 교과서를
바로잡기 위하여.....

 

四. 역사문화 교육의 중요성

 

1. 한 가정의 가정교육은 그 가족원
개개인의 가족관, 이성관, 인생관, 종교관,
문화관, 사회관, 국가관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2. 마찬가지로 한 국가의 역사문화 교육은
그 나라 사람 개개인의 인생관, 사회관, 국가관,
민족관에 큰 영향을 미치고, 그 민(종)족정신을
결정하고, 그 민족의 미래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3. 올바른 가정교육을 받은 사람은 유혹과
고난에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자기나라의 역사문화에 대한 높은 자긍심을
가진 종(민)족 또한 이종족에게 동화되어
쉽게 멸망하지 않습니다.
 
4. 이는 2천 수백년동안 나라를 잃고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로 각기 흩어져서 피부색마저
서로 달라진 유태인이 자신들의 뿌리를 잃지 않은
역사적 사실로도 확인할 수 있는 일입니다.
이러한 유태인의 끈질긴 생명력은 자신들의
역사문화에 대한 높은 자긍심에 있는 것입니다.
 
5. 일본, 중국, 러시아 등의 열강으로 둘러싸인
우리민족이 멸망하지 않는 길은 높은 역사문화적
자긍심을 가지는 길 밖에 없습니다.
 
6. 뿐만 아니라 중국에 의한 한반도 북부에 대한
영유권 주장과 그들의 침략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 또한 우리의 역사교육을 바로잡고,
한국과 세계에 그 역사를 바로 알리는
길밖에 없습니다.

 

五. 교과서를 바로 잡기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이유

 

1. 학자가 학회에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토론을 거쳐서 교과서가 개정되도록 하지
왜 국민대중을 상대로 교과서 개정운동을 하느냐고
질책하는 학자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2. 그러나 역사학회 발표에는 통상 학회회장,
사회자, 발표자3인, 토론자 3인,
주최 측이나 발표자 측에서 동원한(?)
청중을 합쳐서 20여명을 채우기도 어렵습니다.
그런 학회에서 연구결과를 발표해 보았자
찻잔속의 태풍도 되지 않습니다.

 

3. 요하동쪽과 한반도만이 한국고대사 영역이고,
단군은 조작된 신화이고, 위만조선과 한사군이
한반도에 있었으며, 고구려, 백제, 신라 등은
4~5세기가 되어서야 고대국가에 진입한다는
일제식민사학, 조선총독부사학의 연장선상에 있는
절대다수의 학자들이 자신들이 발표한 논문,
연구서들이 잘못되었음을 인정하고,
김종서 박사의 연구결과들을 역사적 사실로
받아들일 용기 있는 학자들이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4. 그렇기에 김종서 박사가 학회에서
논문을 발표하는 것은
별 의미 없는 일 일수밖에 없습니다.
 
5. 국민의 힘이 아니고서는 일제식민사학과
그 추종자들이 60여년간 고대사학계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현실에서 교과서가
바로 잡혀질 수 없습니다.
일제식민사학, 조선총독부사학에서
탈피하지 못한 학자들이
모여서 토론을 하고, 그들이 모여서 교과서
편찬회의를 하고, 그들이 모여서
교과서를 집필하는 현상을 깰 수 있는 것은
국민의 단결된 힘 밖에 없습니다.

 

6. 그래서 자랑스러운 역사를 부끄러운
역사로 왜곡하여 가르치는 교과서를
바로 잡기 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한 것입니다.

 

六. 교과서를 바로 잡기 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의 목표.

 

1. 국사 교과서가 바로 잡히면 국사교과서를
근거로 씌어진 사회, 윤리, 도덕, 세계사,
역사부도, 근ㆍ현대사, 윤리와 사상, 교련 등의
역사문화관련 부분은 함께
바로 잡혀 질 것입니다.
 
2. 교과서만 바로 잡힌다고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닙니다.
 
3. 국민 개개인의 정신과 민족정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국사교육이 천대받는
다음과 같은 현실을 바로 잡지 못하면
민족의 장래는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七. 중ㆍ고등학교ㆍ대학교 역사문화
교육의 문제점

 

1. 200년 역사 밖에 되지 않는 미국의
중ㆍ고등학교에서는 6년 동안
매주 1시간씩 미국사 교육을 합니다.
당연히 미국사를 학점을 따지 못하면
대학을 들어갈 꿈도 꾸지 말아야합니다.
 
2. 그러나 5천년 역사를 운운하는 한국에서는
중학교 1학년 때는 국사교육이 전혀 없고,
2학년 때는 주당 1시간씩, 3학년 때는
주당 2시간씩 있을 뿐입니다.
 
3. 고등학교는 1학년 때만 주당 2시간씩
국사 교육을 받고, 2학년 3학년 때는
국사시간이 전혀 없습니다.
대학을 들어가는데 국사는 선택입니다.
자기나라 역사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라도
대학 입학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겁니다.
 
4. 짧을 국사 시간에 많은 내용을 교육하자니
주입식 암기위주 교육이 될 수밖에 없고,
학생들은 국사하면 지겹고 재미없는
시간으로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5. 대학에서는 국사(한국문화사)가
교양필수과목에서
교양선택과목으로 전락하였습니다.
그래서 역사를 전공하는 사학과 학생조차
수강하지 않아도 되는 과목이 되었습니다.

 

6. 한 민족 구성원의 정신문화를 결정하고,
그 민족의 민족정신을 결정하는
역사문화교육에 대한 이러한
홀대는 우리 민족의 장래를 어둡게 합니다.

 

八. 정부 공무원 채용시험에서의
국사 과목 배제의 문제점

 

1. 국민의 세금으로 주는 보수를 받고,
국가를 대표하여 국가의 일을 보는 행정, 사법,
입법부의 공무원을 뽑는 시험에서
국사 과목이 사라진지 오랩니다.
 
2. 역사에 대한 인식이 제대로 없는 사람은,
역사의 비판을 두려워하면서 국가대사를
논하고 처리하지 않을 것입니다.

 

3. 역사의 비판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국가대사를 논하고, 처리하다보니 뇌물수수,
인사청탁, 권한 남용, 복지부동 등과 같은
병폐가 끊이지 않는 것입니다.

 

九. 정부와 국회에 대한 건의 사항
이러한 심각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고자
정부에 다음과 같은 사항을 건의 합니다.

 

1. 바른 국사 교육방법과 평가방법의 제시

 

1) 200여년의 역사에 불과한 미국에서도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주당 1시간 이상 미국사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2) 이를 감안할 때, 5천년 역사의 한국사
교육 시간은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주당 최소 2시간 이상씩은
확보되어야 할 것입니다.
 
3) 국내는 물론 세계 각지로 나가서 세계인들과
인과관계를 형성하면서 일해야 될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에서는 좀더 깊이 있게 한국사를 다루도록
해야 합니다.
따라서 대학에서의 한국사 과목은 최소한
10학점 이상을 교양필수과목으로 편성되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4) 한국사 교육 방법은 일방적 주입식
암기 위주의 교육이 아니라, 각 역사적 사건
문화유적의 역사적 의미 등에 대하여
학생들이 조사ㆍ분석하고 그 내용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이루어 져야 할 것입니다.
 
5) 물론 국사교과서 편성이 다수설, 통설위주로
이루어 져서는 안 될 것입니다.
학설이 첨예하게 나누어질 경우는 각 학설을
소개하고, 어떤 학설이 역사적 사실을
정확히 반영한 것인지, 어떤 학설이 역사적
사실에 더 근접한 것인지 분석하고,
토론하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6) 이러한 국사교육은 학생들에게 역사문화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역사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 줄 뿐만 아니라
모든 사물 사건에 대한 분석력, 비판능력 등을
향상시켜 줄 것이고, 창조적
사고방식을 심어 줄 것입니다.

 

2. 각종 국가고시 공무원 채용시험에서
국사과목을 필수 과목으로

 

1) 수학능력시험에서 선택으로 되어 있는 국사를
인문, 자연, 예체능계 공히
필수과목으로 하여야 할 것입니다.
 
2) 사법시험, 행정고시 등의 각종 공무원
채용 시험에서 국사과목은 필수과목으로
복원되어야 할 것입니다.
 
3) 회계사, 세무사, 변리사 등의 중요
자격시험에서 국사과목을 필수 과목으로
채택하여야 할 것입니다.

 

3. 국사, 세계사, 국어, 문화 등의
국사관련 교과서 편찬위원, 집필위원 선임

 

1) 자신이 쓴 학위논문, 논문, 저술 등의
잘못을 인정하기는 대단히 어렵습니다.
 
2) 따라서 가장 올바른 교과서로 개정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학자들은
철저히 배제되어야 합니다.

(1) 고조선, 부여, 위만조선, 한사군, 고구려,
백제, 발해 등의 역사를 전공한 학자,
 
(2) 동시대의 중국사, 일본사 등을 전공한 학자,
 
(3) 이 시대 관련 학위논문, 논문,
저술 등을 쓴 학자

 

(4) (1) ~ (3)에 해당되는 학자들과
친인척 관계 또는 사제관계에 있는 학자

 

3) 국사편찬위원, 교과서 편찬위원,
집필위원은 다음과 같은 분들로
채워져야 합니다.

 

(1) 고려사, 조선사, 근ㆍ현대사 전공학자

 

(2) 국문학 등의 역사관련 전공학자
 
(3) 국사, 세계사, 사회 등의
과목을 가르치는 교사

 

(4) 시민단체

 

 4. 교과서 편찬 방법:앞 3. 2)의
(1)~(4)에 포함된 학자들은 배제하고,
3)의 (1) ~ (4)에 해당하는 분들로
“교과서 바로잡기 위원회”를 만들어
이분들에게 각 연구자들의 학설을
충분히 검토하여 가장 객관적이고, 실증적이며,
과학적인 결론에 도달한 연구결과로써
교과서를 편찬하게 합니다.

 

九. 교과서를 바로 잡기 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십시오.

 

1. 김종서 박사님이 연구하여 밝혀낸
자랑스러운 한국사 내용이 너무 많아
다 옮길 수가 없습니다.
 
2. 일제와 그 추종자들이 역사를 어떻게 축소,
말살, 왜곡해 놓았는지, 역사의 진실은
무엇인지를 알고,
한국인으로서의 역사문화적 자긍심을 갖기
원하시면 저희 참역사문화연구회 홈페이지
www.history.or.kr에
올려 논 자료들을 읽어 보십시오.

 

3. 그리고 일제 식민사관과
조선총독부사관에 의하여 60여년을
왜곡되어온 역사문화교육을 바로 잡기 위한
성스러운 이 1,000만인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십시오.

 

참역사문화연구회 홈페이지
www.history.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