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6월 08(수) 세차지수[72%]내일☞am비60pm구름
오늘 서울 날씨 [2011년 06월 08일 06:00 현재]
- 기온 18.3℃
- 습도 65%
- 강수량 -
| 오늘오전 (06/08) | 오늘오후 (06/08) | 내일오전 (06/09) | 내일오후 (06/09) |
|---|---|---|---|
구름조금 기온 - 강수확률 10% |
구름많음 기온 27℃ 강수확률 20% |
흐리고 비 기온 17℃ 강수확률 70% |
구름많음 기온 23℃ 강수확률 20% |
| 06/10 (금) | 06/11 (토) | 06/12 (일) | 06/13 (월) | 06/14 (화) | 06/15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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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많음 18℃ / 27℃ |
구름많음 18℃ / 29℃ |
구름많음 17℃ / 27℃ |
구름조금 17℃ / 28℃ |
구름조금 18℃ / 28℃ |
구름조금 18℃ / 28℃ |
Seoul, South Korea Weather
| Today 6월 8 | 목 9 금 10 | 토 11 | 일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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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ny | AM Showers | Cloudy | Partly Cloudy | Mostly Sunny |
| 79°F | 76° | 79° | 83° | 81° |
| High | High | High | High | High |
| 64° | 62° | 62° | 64° | 63° |
| Low | Low | Low | Low | Low |
| Chance of Precip: 0% |
Chance of Rain: 50% |
Chance of Precip: 10% |
Chance of Precip: 20% |
Chance of Precip: 20% |
| 월 13 | 화 14 | 수 15 | 목 16 | 금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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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ny | Partly Cloudy | Partly Cloudy | Scattered T-Storms | Partly Cloudy |
| 81°F | 82°F | 82°F | 81°F | 82°F |
| High | High | High | High | High |
| 63°F | 63°F | 63°F | 62°F | 62°F |
| Low | Low | Low | Low | Low |
| Chance of Precip: 10% |
Chance of Precip: 10% |
Chance of Precip: 20% |
Chance of Rain: 40% |
Chance of Precip: 0% |
동네예보 오금동
2011년 06월 08일 (수)요일 07:30 발표
| 07시 현재날씨 | 08시 예보 | 09시 예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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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음 |
맑음 |
낙뢰 예보는 초단기예보에서만 제공됩니다.
2011년 06월 08일 (수)요일 05:00 발표
| 날짜 | 오늘(08일 수) | 내일(09일 목) | 모레(10일 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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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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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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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수확률(%) | 10 | 10 | 20 | 20 | 30 | 60 | 70 | 60 | 30 | 20 | 20 | 20 | 20 | 20 | 20 | 20 | 20 | |
| 강수량 | - | - | 5~9mm | - | - | |||||||||||||
| 최저/최고(℃) | -/27 | 17/24 | 18/- | |||||||||||||||
| 기온(℃) |
22 |
25 |
26 |
25 |
22 |
20 |
19 |
18 |
20 |
22 |
24 |
23 |
22 |
21 |
20 |
19 |
21 |
25 |
| 풍향/ 풍속(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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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습도(%) |
60 |
45 |
34 |
49 |
59 |
65 |
74 |
85 |
74 |
70 |
60 |
60 |
69 |
74 |
74 |
79 |
64 |
54 |
2011년 06월 08일 (수)요일 06:00 발표
10일과 11일, 15일은 장마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제주도에 비가 오겠습니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3~18도, 최고기온: 22~29도)과 비슷하겠습니다.
강수량은 제주도에서 평년(강수량 : 2~7mm)보다 많겠고, 그 밖의 지방은 적겠습니다.
| 지역 | 도시 | 10(금) | 11(토) | 12(일) | 13(월) | 14(화) | 15(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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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ㆍ인천ㆍ경기도 |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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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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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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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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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영서 | 춘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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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영동 | 강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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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 청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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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ㆍ충청남도 | 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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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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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 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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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ㆍ전라남도 | 광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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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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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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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ㆍ경상북도 | 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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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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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ㆍ울산ㆍ경상남도 | 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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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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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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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 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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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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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예보 주간
2011년 06월 08일 (수)요일 06:00
| 예보구역 | 10일(금) | 11일(토) | 12일(일) | 13일(월) | 14일(화) | 15일(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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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중부 | 날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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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고(m) | 1~2 | 1~2 | 1~2 | 1~2 | 1~2 | 1~2 | |
| 서해남부 | 날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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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고(m) | 1~2 | 1~2 | 1~2 | 1~2 | 1~2 | 1~2 | |
| 남해서부 | 날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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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고(m) | 1~3 | 1~3 | 1~2 | 1~2 | 1~2 | 1~3 | |
| 남해동부 | 날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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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고(m) | 1~2 | 1~2 | 1~3 | 1~3 | 1~3 | 1~3 | |
| 제주도해상 | 날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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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고(m) | 1~3 | 1~3 | 1~2 | 1~2 | 1~2 | 1~3 | |
| 동해남부 | 날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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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고(m) | 1~2 | 1~2 | 1~3 | 1~3 | 1~3 | 1~3 | |
| 동해중부 | 날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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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고(m) | 1~2 | 1~3 | 1~2 | 1~2 | 1~2 | 1~2 | |
| 동해북부 | 날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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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고(m) | 1~2 | 1~2 | 1~2 | 1~2 | 1~2 | 1~2 | |
| 서해북부 | 날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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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고(m) | 1~2 | 1~2 | 1~2 | 1~2 | 1~2 | 1~2 | |
| 대화퇴 | 날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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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고(m) | 1~2 | 1~2 | 1~2 | 1~2 | 1~2 | 1~2 | |
| 동중국해 | 날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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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고(m) | 1~3 | 2~3 | 1~2 | 1~2 | 1~3 | 1~2 | |
- 첫 여성 지방기상청장 탄생
- 2011/06/07
첫 여성 지방기상청장 탄생
광주지방기상청장에 김명수(金明洙, 56) 부산지방기상청 예보과장이 6월 7일자로 승진 임용되어 첫 여성 지방기상청장이 탄생했다.
경북 상주 출신의 김 청장은 부산대 지질학과를 졸업한 뒤 이화여대 교육대학원 지구과학교육과에서 대기과학을 전공했다. 1988년 기상직 5급 특채로 기상청에 몸담은 이후 전주기상대장, 기후변화감시센터장, 창원기상대장 등을 거쳤다.
1996년 국무총리 표창, 2003년에는 여성부장관 표창 등을 받는 등 업무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였다.
김 청장은 기상청 직원을 군인, 그 중에서도 철책, 백령도와 같은 격오지에서 근무하는 직업군인에 비유했다. 그는 "체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호기롭게 발을 들였다가도 잽싸게 발을 빼는 데가 이곳"이라고 했다. 부산, 광주, 대전, 강릉, 제주에 자리잡은 지방기상청은 물론 그 아래 수십여 곳의 기상대로 근무지가 수시로 바뀐다. ´가족이냐 일이냐´를 놓고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시댁이 서울에 있는 김 청장은 "맏며느리인데도 불구하고 흔히들 겪는 명절 증후군조차 남의 얘기였다"며 "인간관계 파탄을 각오하지 않으면 안 되는 곳이 기상청"이라고 했다. 23년 기상청 생활 중 10년을 이산가족으로 산 그는 이번 인사에서 또다시 ´이산가족으로 살 것´을 명령 받은 셈이다.
김 청장은 “아이가 중학생일 때부터 지방 근무를 했는데, 주말이면 남편이 지방으로 데려오곤 했었다”며 “가족과 떨어져 사는 게 힘들고 외로웠지만 일은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비를 예보하면 비가 올 때까지 기다려 눈으로 확인한 뒤에야 퇴근하는 게 예보관"이라며 "혹시 틀리기라도 하면 잠을 못 자는 것은 물론, 식음까지 전폐하는 일도 있다"고 했다.
이런 악조건이다 보니 특히 여성으로 모진 마음을 먹지 않으면 견뎌내기 어렵다는 얘기다. 국내의 경우 전국 70여 예보관 중 여성이 고작 3명 밖에 되지 않는 것도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셈이다.
김 청장은 “예보관이 스트레스가 극심한 직업이지만 요즘은 예보 정확도가 높아져 국민 신뢰가 커진 것을 느낄 수 있어 뿌듯하다. 수 많은 기상관측 자료를 분석하고 종합하는 일에 여성의 섬세함이 더해지면 보다 정확한 예보를 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 운영지원과 김영동 02-2181-03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