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참여/하얀그리움에

하얀그리움에바다 유진문협위원회 메일

미리내꿈 2006. 7. 17. 17:27
To  회원전체

홍보국장 최상효 시인님과 함께


시간 시간마다 들려오는 
이번 장맛비에 대한 피해 소식을 접하며
잠 끝 놓친 충혈된 모습으로 아파트 베란다 창을 때리는 
무언의 속삭임 들으며 파란 하늘을 올려다본 시간
아침이 왔더군요.
발행인님은 20일까지 원고 마감일을 남긴 시점에서 
교정작업에 박차를 가하시느라 밤잠을 설치는 모습을 보며 
건강이 아직 회복치 않은 상태인데 걱정이 앞설 뿐
저는 그 시간
지금껏 미뤄 왔던 회원 정리를 했습니다.
신분 노출을 꺼려 아이디 비공개라든지.
전체 메일 받기를 거부하신 분들은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준회원으로 강등시켰습니다.
기본적인 예의에서 벗어난 행위이고
하얀그리움에바다/유진 문학을 무시한 처사라 판단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그 부분만큼은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쪽지 창이나 메일을 받으시고 회원 정보를 수정하신 분께서는
한 줄 인사방에 수정을 하셨다는 메모를 남겨 놓으시면 바로 등업을 해드립니다.
또한
메일 확인을 하시지 않고 
곧바로 휴지통으로 날리시는 분이 계신 것 같더군요.
하얀그리움에바다/유진 문학에 참여 의식이 없으신 분
한 달 이상 그 이상  몇 년을 침묵으로
일관하며 가입만 해 놓고 등한시하셨던 모든 분께서는 
정회원. 심하신 분들은 준회원으로
하향 조정을 하였음을 밝힙니다.
저번에 띄운 메일에 사정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발행인님이나 운영자한테 개인 메일을 주십사 라고 부탁 드렸지만 
그마저 무시한 처사에 특별회원·우수회원을 정회원으로 살그머니 내려놨으나 
앞으로 참여하시는 분들께는 다시 재조정을 할 겁니다.
하얀그리움바다/유진 문학에서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개인이 결정한 강퇴는 없을 겁니다.
다만 
회원 간의 품위 손상 및 하얀그리움에바다/유진 문학을 음해 하는 자는 
운영진의 회의를 거쳐 1차 통보를 하여 
개과천선의 모습이 아닐 때는 강퇴처리를 할 것입니다.
하향 조정된 회원 모든 분들께 
양해를 구하는 쪽지를 보냈으나
혹여 다음 서버에 의하여 전달이 되지 않으신 분들도 있으리라 압니다.
그 부분은 이해를 해 주시고
가끔 게시판에 글을 올리신 분들 중에 
글 삭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절대 운영진에서는 님들의 소중한 글에 
손을 대지 않는다는 점도 아울러 밝힙니다.
몇몇 분들의 글이 삭제되었다고 항의를 하셔서 
다음 측에 의뢰를 했습니다.
몇 월 며칠 몇 시쯤 올린 글이 삭제되었는데 
삭제된 까닭의 해명을 요구한다는 메일을 보낸바
아직 다음의 서버가 미비하여 다음 측 직원이 작업을 하던 중 
서버의 중요 부분을 잘못 건들게 되면 그런 일이 발생하고 있으니. 
십분 이해를 바란다는 내용의 메일을 받았지요.
이 점 회원 여러분께서 양해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비 피해가 속출 하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긴장을 늦추지 마시고 재해에 대응 하실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헌절의 오후
"하얀그리움에바다"유진 문협 위원회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