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은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곳 괴테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왕이건 백성이건 자기 가정에서 평화를 발견하는 자가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라고...... 그렇습니다. 가저의 식구들이 서로 결합되어 사랑을 나눌 때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팬터지 동화의 고전 명작 메티르링크의 <파랑새>를 보면 행복은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주변에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남의 떡이 커 보이는 상대적 빈곤에 자신을 망가뜨리지 말아야겠습니다. '가까운 곳에 길이 있다.'는 진리를 깨달아야겠습니다. 그것이 곧 마음속 멀리 있지 않은 파랑새를 찾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가정은 공동생확의 처음이자 사회생활의 출발점입니다. 때문에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큰 사회의 공동체 근간인 가정의 평화에서 오는 행복을 우리는 늘 찾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괴테의 짧은 시, <경고>에 귀 기울여 봅니다. 어디까지 방황하며 멀리 가려하는가? 보라, 좋은 것은 여기 가까이 있다. 행복을 찾는 법을 배워라. 행복은 늘 당신 곁에 있다. -어머니께 드리는 노래 만보의 살아가는 이야기 석진호 에세이 94쪽에서-
PS:1.작년에는 11월 25일 축하드렸는데~ 다시 축하드리는 자리 기쁘게 생각합니다^^ 2. SBS 스페셜. 2007년 1월 28일(日). 늦은 밤 11시에 방송 예정인 프로그램 촬영에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열심히 살아가시는 직장의 모습과 안양천변의 겨울갈대와 억새의 풍경이 기대됩니다^^ 더불어 2006년 4월 24일 1판 1쇄의 만보의 살아가는 이야기 아름답고 소중한 글들이 판수를 거듭하여 많은 님들과 함께 나누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