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당신 한 분만으로
슬픔과 고난이 많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고자 애쓰는 사람들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진심으로 갈망합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양보하면서까지 얻어야 할 만한 것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음을 압니다.
-김남준 목사님의‘하나님과 동행함’중에서-
새벽 종소리
하나님의 자리를 세상이 주는 즐거움에 내어줄 때
우리는 짧은 즐거움 뒤
깊은 공허와 죄책감을 마주하게 됩니다.
아무리 변치 않는 사랑과 만족을 쫓아 다녀도
결국 돌아오는 것은 세상에 대한 실망뿐입니다.
우리를 온전히 채울 수 있는 것,
그것은 하나님 한 분 뿐임을 기억하십시오.
또 하나님과 바꿀 수 있는 세상의 것은
아무것도 없음을 깨닫길 원합니다.
쳇바퀴 돌듯 헛된 것을 쫓아
제자리걸음하는 어리석음을 멈추고
이제 주님을 쫓아 진리의 길 가운데로 걸어가십시오.
偕老同穴 해로동혈
부부(夫婦)가 한평생(-平生)을 같이 지내며 같이 늙고,
죽어서는 같이 무덤에 묻힌다는 뜻으로,
①부부(夫婦) 사랑의 굳은 맹세(盟誓)를 뜻함
②부부(夫婦)의 금실이 좋아서 함께 늙고 함께 묻힘
두려움을 말로 이기라
부정적인 말을 하면 우리의 뇌는
못하는 이유를 열심히 찾는다.
해결할 수 있는 상황이어도 그쪽으로는
생각하지도 않고 할 수 없는 자료만 찾아낸다.
그 결과 '안 된다', '불가능하다'고 확정한다.
가능한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말부터 하자.
'잘 풀린다'는 한마디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도 있다.
낙천적인 말로 두려움과 불안을 없애면
뇌는 차차 긍정적인 말을 찾으려고 한다.
이어서 자신감이 솟아나면 자기도 모르게
어려움이 어려움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어떤 일이든 나에게 도움이 된다."
"노력하면 내가 해결하지 못할 일은 없다."
이렇게 말을 하면 두려움이
물러날 뿐 아니라 말하는 대로 이루어 진다.
실례를 들어보자.
미국에 슈퍼마켓 체인점을 2,000개나 갖고 있는
페니(J.C.Penney)에게 그의 아버지는 임종자리에서
"너는 반드시 해낼 거야"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당시 그에겐 유형 자산이나 현금이 없었으며
교육조차 제대로 받지 못한 처지였지만,
그 순간부터 페니는
왠지 어떻게든 성공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페니의 체인점은 수많은
불가능한 상황과 낙담의 순간을 딛고 태어났다.
페니는 의기소침 할 때면 아버지의 유언을
떠올리곤 했으며,그러면 직면한 문제를 어떻게든
돌파해 나갈 수 있다는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큰 재산을 모은 후 그는 대부분의
동년배들이 이미 오래 전에 퇴직했을
나이인 58세에 모든 것을 잃고 말았다.
한창 때가 지나 빈털터리가 되어 버린 것이다.
게다가 다시 희망을 걸어
볼 만큼의 재산마저도 남아 있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또 다시 아버지의 유언을 떠올렸고,
이제는 습관처럼 되어버린 승리감을 이내 되찾았다.
그는 다시 재산을 모았으며, 불과 몇 년 사이에
이전보다 더 많은 점포를 운영하게 되었다.
페니는 자아 이미지에 자신이 성공할 사람이라는
심오하고 굳건한 신념을 새겨 넣어
그것을 든든한 기반으로 삼았던 것이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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