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당신 한 분만으로
슬픔과 고난이 많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고자 애쓰는 사람들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진심으로 갈망합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양보하면서까지 얻어야 할 만한 것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음을 압니다.
-김남준 목사님의‘하나님과 동행함’중에서-
새벽 종소리
하나님의 자리를 세상이 주는 즐거움에 내어줄 때
우리는 짧은 즐거움 뒤
깊은 공허와 죄책감을 마주하게 됩니다.
아무리 변치 않는 사랑과 만족을 쫓아 다녀도
결국 돌아오는 것은 세상에 대한 실망뿐입니다.
우리를 온전히 채울 수 있는 것,
그것은 하나님 한 분 뿐임을 기억하십시오.
또 하나님과 바꿀 수 있는 세상의 것은
아무것도 없음을 깨닫길 원합니다.
쳇바퀴 돌듯 헛된 것을 쫓아
제자리걸음하는 어리석음을 멈추고
이제 주님을 쫓아 진리의 길 가운데로 걸어가십시오.
偕老同穴 해로동혈
부부(夫婦)가 한평생(-平生)을 같이 지내며 같이 늙고,
죽어서는 같이 무덤에 묻힌다는 뜻으로,
①부부(夫婦) 사랑의 굳은 맹세(盟誓)를 뜻함
②부부(夫婦)의 금실이 좋아서 함께 늙고 함께 묻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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